[사진제공=울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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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울진군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22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한울원자력본부의 후원받아 시행되는 반찬 지원사업은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여 매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30가구에 불고기 등 부식꾸러미 전달과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지영근 민간위원장은“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든든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협의체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을 드시고 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장세석 면장은“소외된 이웃을 돕는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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