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부른다'가 10대 가수들과 함께한 명품 컬래버 무대를 선보인다. 

16일 방송되는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에서는 10대 가수 황민우, 전유진, 이소원, 류영채, 김다현, 임도형, 안율, 김태연이 국가부 요원들과 함께 하는 단체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가부 요원 8인과 10대즈 8인의 목소리가 환상의 하모니를 이뤄 스페셜 무대를 장식한다. 이들은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이고, 이제껏 어디서도 보지 못한 16인의 합창으로 전율을 일으키는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킨다. 

이밖에 전유진은 노사연 '바램', 안율은 임영웅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짙은 여운이 담긴 무대를 선사한다. 이에 맞서는 '국가부' 맏형 박창근은 10대들을 위한 맞춤곡 산울림의 '꼬마야'를 선곡하며 놀라움을 주고, 이병찬은 정준일의 '안아줘', 김희석은 김건모의 '서울의 달'로 10대들에게 맞선다. 

또한 박장현 앞으로 도착한 강력반 형사 아버지와 사춘기 아들의 웃지 못할 가족의 사연과 조연호, 이솔로몬의 10대 팬들이 전하는 귀여운 사연이 소개되며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가수 김태우가 새로운 팀장으로 합류해 국가부 요원들과 특별한 케미를 자랑해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