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초청 보훈 행사 모습/제공=금정구청
국가유공자 초청 보훈 행사 모습/제공=금정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금정구 서2동은 지난 8일, 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 서2동 분회에서 관내 거주 국가유공자와 가족, 단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초청 보훈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참석한 국가유공자분들께 새벽부터 손수 준비한 따뜻한 한 끼 음식을 대접하고, 마음을 담은 작은 선물을 전달해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서동석 회장은 “앞으로도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가족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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