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KTX 최대 60% 할인이 포함된 다양한 부산야경테마상품 출시

공사 진행 이벤트 웹포스터
공사 진행 이벤트 웹포스터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시,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일상회복과 비수기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맞춰,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한 '부산행 야경대전 – 밤을 밝히는 사람들' 프로모션을 2일 오전 10시부터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 관광객 대상으로 KTX 요금 최대 60% 할인과 야경을 테마로 한 관광상품이 더해져 밤까지 아름다운 부산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개별 자유 여행상품으로 부산시티투어 부터 원도심 야경을 볼 수 있는 용두산타워, 해운대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엑스더스카이전망대, 서핑과 송정 선셋을 즐길 수도 있고, 도심과 영도의 야경을 루프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패지키 여행상품으로는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다양한 시간에 시작해 관광객의 오감이 즐거울 수 있는 특별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이바구길 투어부터 명란쿠킹클래스, 선셋요트투어, 부산원도심, 해운대 야경을 즐길 수도 있으며, 부산의 선셋 명소 투어, 한밤 투어, 숙박을 포함한 스페셜투어까지 부산에서 할 수 있는 야간관광상품을 총망라했다.

'부산행 야경대전 – 밤을 밝히는 사람들' 프로모션은 개별 자유여행상품 5개와 패키지 여행상품 7개 등 총 12개의 상품이 마련돼 있다.

예약은 2일부터, 실사용은 4일부터 가능하며, 예약은 코레일톡과 레츠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공사는 프로모션 상품 구매자 대상으로 구매인증 시 333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4일부터 진행되며, '비짓부산'에서 확인 가능하다.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은 "2년이 넘는 기간동안 코로나로 인해 일상에서 지친 많은 분들이 낮과 밤이 아름다운 부산에서 충분히 힐링하며, 재활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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