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주시청)
(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 산림관리과와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협약을 체결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청렴협약은 옥화자연휴양림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청주시시설관리공단과 협력해 청렴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시민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정착하기 위해서다. 

주요 내용은 청렴문화 확산, 청렴정책 공유‧전파, 3대 시민운동(청결·친절·질서) 실천 등이다.

임명수 산림관리과장은 "이번 청렴협약을 통해 반부패·청렴 정책을 상호 공유해 청주시의 청렴도가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곳곳으로 공정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