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인협회 김현중 회장, 미스그랜드코리아 2021 조직위원 이지호 / ⓒ이대웅 기자
▲ 한국미인협회 김현중 회장, 미스그랜드코리아 2021 조직위원 이지호 / ⓒ이대웅 기자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2022 한국미인협회 임명장 수여식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한국미인협회 미스그랜드코리아 2021 조직위원으로 위촉된 이지호가 김현중 회장과 함께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퍼플스 김현중 대표가 회장직을 맡고 있는 '한국미인협회'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내면의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모임으로 '미스 그랜드 코리아', '미스 로얄 코리아', '미시즈 코리아',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등 10개의 미인대회 본선 수상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에는 '2020 미시즈 코리아 클래식 진 추미정 부회장, 2021 소서노여대왕 선발대회 미시즈 진 박수현 사무총장, 2021 미시즈 코리아 선 방미라 사무차장 등 42명의 임원진이 임명됐다.

한편, 이 날 행사는 엑소바이옴코리아 차상복 대표를 포함한 후원, 협찬사 대표들과 협회 주요 임원진 5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를 고려하여 간소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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