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강철부대2' 결승 결과 특전사 우승, UDT 2연속 '최강 부대' 실패(사진=채널A)

'강철부대 시즌2' UDT, 특전사 중 결승전 최종 결과 최종 우승 부대는 특전사가 됐다.

24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 ENA채널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 14회에서 UDT는 최후 결승 ‘작전명 누리호’의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UDT는 요인을 무사히 구출해야 하는 추가 미션을 하달 받았다.

실제 작전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 속 요인이 있는 2층 영상 분석실에 도착하지만, 끊임없이 등장하는 대항군과의 숨 막히는 총격전을 펼쳤다.

UDT는 탄창이 떨어지는 위기 속에서도 완벽한 팀워크를 발휘하며 결승 미션을 안전하게 완수했다.

UDT 윤종진은 “전술적으로 합도 잘 맞았다.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총을 맞을 수 있고, 그걸(총상 페널티)로 승패가 갈리는 싸움이었기 때문에 걱정이 됐다“고 말했다.

또 특수부대 출신 대항군 보스 3인은 시즌1 특전사 박도현, SSU 김민수 대원, UDT 김민준 대원이었다.

MC 군단은 ”설마 했는데 진짜다. UDT 대원들이 힘들어할 만하다. 결승전 단단히 준비했구나“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특전사의 미션이 시작됐고 특전사도 중간중간 위기를 겨었지만, 침착하게 미션을 마무리했다.

두 팀 모두 총상 1발과 부비트랩 패널티 1개를 받아 동률인 상황에서 UDT는 황금 뱃지 특전으로 패털티 하나가 줄어들었다.

최강 우승 부대를 발표하기 전 시즌2 모든 참가 부대가 한 자리에 모였다.

베네핏을 받은 UDT의 총 패널티는 모두 4개였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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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재 마스터는 특전사 미션 결과 발표 전 "두 팀의 패널티는 단 한 개"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특전사의 총 패널티는 3개로 강철부대 시즌2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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