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파라다이스시티서 오는 29일까지 이어져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는 초대형 종합문화예술 축제

(인천=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지난 5월 20일(금)부터 29일(일)까지 10일간, 인천 영종도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서 개최되고 있는 ‘2022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Paradise Art Lab Festival)’ 현장을 찾았다.

[사진='whiteout' / 촬영=정상래_최은솔]
[사진='whiteout' / 촬영=정상래_최은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22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은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이사장 최윤정)의 예술 창∙제작 지원사업으로 관람객이 예술과 함께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예술 페스티벌의 새로운 지표를 예고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아티스트는 김준서X보라리, 도로시엠윤, 박성준, 스튜디오 수박X티슈오피스X표표, 스튜디오 아텍, 장지연, IVAAIU CITY, korinsky/seo, oOps.50656, Psients x Jeffrey Kim(가나다순)이며, 메타버스, 인공지능, 센서 인터랙티브, 맵핑, 증강현실 등 다양한 기술과 결합한 초대형 작품들은 관람객에게 예술을 뛰어넘는 감각적 경험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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