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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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엠에스가 강세다.

23일 오후 1시 41분 기준 녹십자엠에스는 25.29%(1760원) 상승한 8720원에 거래 중이다.

원숭이두창이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면서 제약, 의약품 주가가 수혜를 입고 있다.

원숭이두창은 중앙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 일부 지역의 풍토병으로 알려져 왔지만 최근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세계 각지에서 감염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금까지 영국 내 20건을 포함해 유럽과 미국, 호주 등 12개국에서 92건의 감염 사례와 28건의 감염 의심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녹십자엠에스는 약독화 두창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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