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 댄서 허니제이 / ⓒ이대웅 기자
▲ 스타 댄서 허니제이 / ⓒ이대웅 기자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MZ 세대를 위한 도심 힐링 프로젝트 '시티 포레스티벌 2022(CITY FORESTIVAL 2022)'이 21일 서울 용산구 한강 노들섬에서 열렸다. 이날 그린 스테이지에서 스타 댄서 허니제이가 '스트릿 댄스'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시티포레스티벌은 4개의 스테이지에서 댄스, 줌바, 발레핏, 크로스핏, 필록싱, 밸런사이클, 타바타, 요가, 스트레칭, 명상, 러닝 등 20여 개의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스타 댄서 허니제이 / ⓒ이대웅 기자
▲ 스타 댄서 허니제이 / ⓒ이대웅 기자
▲ 스타 댄서 허니제이 / ⓒ이대웅 기자
▲ 스타 댄서 허니제이 / ⓒ이대웅 기자

특히 셀러브리티인 허니제이, 최여진, 김동현, 임나영을 비롯해 강하나, 이지은, 비타민 신지니, 안정은, 유정은 등이 자리한 가운데, 국내 피트니스 분야 정상급 강사진과 파워 유튜버들에게 직접 운동을 배우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워크아웃 페스티벌인 '시티 포레스티벌'은 도심을 지칭하는 '시티(CITY)', 숲을 뜻하는 '포레스트(FOREST)', '페스티벌(FESTIVAL)'의 합성어로 "도심 속 힐링 플레이스에서 페스티벌을 즐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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