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 체험의 날 참여 모습.(제공=음성교육지원청)
놀이 체험의 날 참여 모습.(제공=음성교육지원청)

(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음성 감곡초등학교(교장 이혜숙) 학생자치회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놀이 체험의 날을 기획해 운영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와 체험을 목표로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한 달 동안 행사를 계획했다.

투호,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와 핸드페인팅, 포토존, 가위바위보, 참참참, 추억의 뽑기 등 다양한 놀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놀이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없었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였다.

감곡초등학교 학생자치회 회장 윤혜인 학생은 “저희가 직접 계획하고 준비한 활동을 동생들과 친구들이 너무 즐겁게 참여해주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했어요. 앞으로도 감곡초등학교 학생들이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어요.”라며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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