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영동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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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군새마을회(회장 김종욱)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특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새마을문고영동군지부(회장 이순복)는 최근 장애인복지관 문해 교실 참여자들에게 손수 제작한 천연염색스카프를 전달했고, 영동군새마을회에서는 뚜레쥬르 청주시 성화점(대표 이재우)으로부터 후원 받은 빵 400개를 영동군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이 외에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 잔치, 천연염색 스카프 전달, 사랑의 빵 전달 뿐 아니라 앞으로 차상위계층을 위한 행복 1%후원 나눔, 상촌면 갈마루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새마을문고시네마 천국, 직장협의회 새마을 키다리 아저씨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종욱 회장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준 이재우 대표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가정의 달 소외계층에 사회의 따뜻함을 전달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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