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 라디오스타 캡쳐

추성훈이 UFC 경기 후일담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강철 사랑이~' 특집으로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이 2년 만에 격투기 선수로 복귀해 UFC 경기에서 승리한 이야기를 꺼냈다.

 추성훈은 "살 빼는데 너무 힘들었다"면서 "이기고 나서 그 기억이 날아갔다"라고 웃어 보였다. 

이어 "김치, 된장찌개, 라면, 치킨, 콜라 등 너무 먹고 싶어서 죽을 것 같았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성훈은 올해 48세이며, 정찬성은 36세이다. 라이머는 46세이며, 강주은은 52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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