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주은이 홈쇼핑 매출액을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강주은은 최근 큰 경사가 있다며 “최민수 씨가 올해 환갑이다. 제가 축하 영상을 준비했었다. 거기에 김혜수, 황신혜 씨. 김구라 씨한테 문자를 남겼다. 혹시 유재석 씨 연락처 좀 달라고..”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강주은에게 매출액을 묻자 “놀랍게도 생방송이지 않냐. 딱 2시간 동안 30억이 넘을 때도 있다. 1년 누적 판매액은 600억 정도 된다”라고 말해 추성훈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제가 말도 서툴고 홈쇼핑할 사람이 아니다. 남편 때문에 불쌍해서 사 주시는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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