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골때리는 그녀들 캡쳐

'골때녀' FC 월드클라쓰의 승리로 종료됐다.

1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개벤져스와 FC월드클라쓰의 슈퍼리그 조별 예선전이 펼쳐졌다.

전반전 종료 1분 전 사오리는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전에서도 개벤져스는 골 기회를 안타깝게 놓쳤고, 경기 종료 3분 전까지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때 오나미가 단독 찬스를 얻었지만, 골키퍼 케시가 또 다시 철벽 수비를 선보이며 경기는 종료됐다.

경기 종료 후 월드클라쓰 선수들은 환호했고 "행복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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