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 관련주 주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오전 9시 38분 기준 대모는 전 거래일 대비 2.29% 하락한 1만 650원에, 대창단조는 1.23% 하락한 6440원에 거래 중이다.

진성티이씨는 1.18% 하락한 1만 2550원에, 프리엠스는 1.44% 하락한 1만 300원에 장을 열었다.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에 건설기계 관련주가 큰 주목을 받는 것.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북동부에 있는 제2도시 하르키우에서 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 군을 몰아냈다.

특히 러시아 국경 부근까지 진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네후보프 하르키우 주지사는 여전히 러시아군의 공격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나 핵심 기반 시설을 조금씩 재건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