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병곤기자) 밀양 제1선거구 (부북면, 상동면, 산내면, 단장면, 내일, 삼문, 내이, 교동)지역 농업경영인 회원들은 무소속으로 출마한 황걸연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밀양=국제뉴스) 안병곤 기자 = 밀양 제1선거구 (부북면, 상동면, 산내면, 단장면, 내일, 삼문, 내이, 교동)지역 농업경영인 회원들은 오는 6월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밀양 제1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황걸연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제1선거구 농업경영인 약 700여명은 조해진국회의원이 밀양 농민들의 민심을 외면하고 밀양시의회 의장출신 후보3명을 배제시켜 공정과 상식을 저버린 일방적 전략 공천한 것에 대해 분개하며, 농업경영인 회원들은 무소속 황걸연 후보를 지지 한다고 밝혔다.

밀양시 제1선거구 지역 회원들은 바르고 정의로운 세상과 민심을 반영한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밀실공천과 야합정치로 얼룩진 밀양을 바로세우고자 하는 일념과 스마트 농업수도 밀양 발전을 위해 무소속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