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다 실천으로 주민 가려운 곳 긁어주는 진짜 일꾼 '이정범"이 되겠다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6·1 지방선거 충북충주시 충북도의원 제2선거구(용산·호암직동·지현·단월달천)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정범 후보가 15일 호암동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지지자들과 함께 필승을 다짐했다.

이정범 충북도의원 충주2선구 사무소 개소식 모습(사진=김상민 기자)
이정범 충북도의원 충주2선구 사무소 개소식 모습(사진=김상민 기자)

이날 개소식에는 이종배 국회의원을 비롯한 조길형 충주시장, 당협위원장,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후보는 "시민만을 위한 진정한 충주시민의 비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바른 지방자치는 어떻게 이행돼야 하는 지, 바람직한 의원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늘 고민했다"며, "지역민에게 다가가면 갈수록 해야 할 일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다른이들이 90도로 인사할때 저는마음과 진심으로 맨바닥에서 시민들에게 절을 드릴 것이며, "말보다 실천으로 주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진짜 일꾼 '이정범"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차별화된 공약으로 제대로 일하는 도의원의 표상이 되겠다"며 충실한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 발전 위한 13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이정범 후보 공약 13가지
이정범 후보 공약 13가지

또한 이 후보는 "함께 행복을 나누는 바람직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작은 소리, 싫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그늘지고 소외된 곳을 찾아 그동안의 사회활동 경험을 살려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여기계신 모든분들과 가족들에게 결코 부끄럽지않은 정치인이 될 것을 약속하고, 충북도 와 충주시 행정 및 지역 발전과 시민의 권익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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