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 엄마 4주 연속 녹화 불참...건강 우려 지속(사진=SBS)
'미우새' 김종국 엄마 녹화 불참...건강 우려 지속(사진=SBS)

'미우새' 김종국 모친이 5주째 녹화에 불참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정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 엄마는 녹화에 불참하며 걱정을 자아냈다.

앞서 신동엽은 지난달 17일 "조금 편찮으셔서 못 나오셨다. 다행히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 쾌차하는대로 다시 모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날 박군과 한영 결혼식을 맞아 미우새 멤버들이 모였다. 

주례 없이 하는 결혼식에 박군은 “지금 제 옆에 있는 이 사람은요. 누구보다 저를 아끼고 사랑해주고요. 너무 사랑스럽고 현명하고 내조 잘하고 나만 바라봐주는 세상에 하나뿐인 내 사랑 지영아! 행복하게 잘 살자. 내가 정말 잘할게”라고 말했다.

한영은 “저는 시력이 나쁘고 귀가 밝은데 이 사람은 눈이 좋고 귀가 어둡습니다. 천생연분이죠? 한 번뿐인 우리 인생 행복하게, 멋있게, 너무 빡빡하지 않게 우리 함께 행복하게 잘 살아 봐요. 사랑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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