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후보...'생활 속의 정치'를 실현해 충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충주 라선거구(연수·교현안림·교현2동)

국민의힘 고민서 충주시의원 후보 개소식 모습(사진=김상민 기자)
국민의힘 고민서 충주시의원 후보 개소식 모습(사진=김상민 기자)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국민의힘 고민서 충주시의원(충주 라선거구-연수교현안림교현2동) 후보는 15일 충북 충주시 연수동 1512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종배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고 후보는 "충주시에서 46년을 살면서 지역에 대한 봉사로 시민과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소중했다”며, “충주시민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늘 가슴에 안고 한걸음 한걸음 굳은 의지와 시민 행복을 위해 '생활 속의 정치'를 실현해 충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40대 여성으로써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는 '정치에 관심 없다 란 실망과 불신의 소리를 내고 있는가 하면 유권자 수준은 변했는데 생활 속으로 스며들지 못한 정치는 외면당하고, 외면당한 정치를 '일상의 생활 속으로 끌어 들이기 위해 나의 가족과 나의 이웃들을 가장 가까운 곳부터 변화를 시도하겠다”고 강조했다.

고민서 충주시의원 예비후보 봉사 모습
고민서 충주시의원 예비후보 봉사 모습

이에 고 후보는 '일상생활 속의 정치를 위해 △ 진실된 마음으로 시민을 섬기고, △ 시민의 삶을 살피는 '시민 바라기 정치' △ 시민의 삶과 늘 함께하는 '생활 정치' △ 시민이 만족하는 '공감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민생 우선의 생활 정치와 시민과 공감하는 생활 정치를 만들 것이”며, “지방분권시대에 더 큰 역할을 감당하게 될 시의회가 시민의 힘이 되도록 공직자가 주민을 위해 소신 있게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주민과 행정의 원활한 소통 통로 역할을 하며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일하겠다"고 말했다.

고민서 후보는 '충주의 '생활 속의 정치'을 위한 슬로건 아래 라선거구(연수·교현안림·교현2동)를 누비며 기본과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과 절대 초심을 잃지 않고 진정성을 갖고 소신껏 일하는 주민의 공복보다는 아름다운 끝을 향해 게으름 없이 임하겠다는 신념으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한편 고민서 후보는 ▲충주성남초등학교 졸업 ▲ 충주북여자중학교 졸업▲ 충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한양 사이버 대학교 청소년상담학과(편입학, 문학사 학위취득) ▲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석사 학위취득)를 졸업하고, ▲ 전)충주시 민주평통 자문위원▲ 전)국민의힘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 전)한울학교 교사 ▲ 전)충주시 학부모 연합회장 ▲ 전)충주시 단설유치원 추진 학부모연대 회장 ▲ 전)한국정책연구소 객원 연구원 ▲현)국민의힘 충주당협 부위원장 ▲ 현)국민의힘 충주당협 차세대위원장 ▲ 현)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위원 ▲ 현)밝은누리 봉사위원회 위원장 ▲ 현)충주북여중 총동문 회장 ▲ 현)충주상고 총동문회 부회장 ▲ 현)(사)충주포럼 공동대표 ▲ 현)충주시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 현)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운영위원 ▲ 현)충주 행복지기 후원회 운영위원 ▲ 현)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 여성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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