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뉴스) 김만구기자 =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새로운변화실천위원회(이하 새변화위원회)’가 출범했다.

김 후보 캠프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책 개선안 도출, 후보자 지지선언 확산, IT 산업과 K문화의 융합 등 새로운 가치 창출, 경기 백세사회 실천 의제 등을 설계하는 새변화위원회가 13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새로운변화실천위원회’가 출범했다. 사진제공=김동연 캠프.

위원회 공동상임위원장은 김순건·장길웅·김춘제씨가 맡고, 김승원 국회의원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김춘제 위원장은 출범식에서 “코로나 위기 극복과 경기도 변화의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혁신이 필요하다”며 “경기도를 대한민국 변화의 중심으로 만드는 것이 위원회의 목표”라고 했다.

출범식 직후 새변화위원회 산하 환자중심보건의료위원회 회장이 6001명의 지지자 명단을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선대위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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