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중랑구청
사진제공/중랑구청

(서울=국제뉴스) 김종환 기자 = 중랑구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재창업 소상공인과 무급휴직 근로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재창업 소상공인에게는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2020년 1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폐업 후 재창업한 기업체 중 올해 신규 인력을 채용한 기업체가 지원 대상이다. 

신규 채용 1명 당 15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다. 채용 후 3개월이 지나야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고 신청 후에도 고용보험을 3개월간 유지해야 한다.

무급휴직 근로자에게는 최대 15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