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 없는 김천 발전 위해 ‘재선 도전’

(김천=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국민의힘 김충섭 김천시장 예비후보가 12일 김천시장 후보 등록을 마치고, 중단 없는 김천 발전을 위한 재선 도전에 본격 돌입했다. 

김충섭, 국민의힘 김천시장 후보 ‘등록’.(사진=선대위)
김충섭, 국민의힘 김천시장 후보 ‘등록’.(사진=선대위)

김충섭 김천시장 후보는 “현장에서 쌓은 시정 경험과 행정 능력을 바탕으로 민선 7기 현안 사업들을 완성하고, 더 크고 강한 김천의 미래를 위해 다시 한 번 뛰고 싶다”며, 김천시장 재선 도전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또 “지난 4년간 이뤄낸 실적과 성과에서 경륜과 역량을 갖춘 시장이라는 것이 검증됐듯이 앞으로 김천에 꼭 필요한 일꾼이 될 것”이라며, 재선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충섭, 국민의힘 김천시장 후보 ‘등록’.(사진=선대위)
김충섭, 국민의힘 김천시장 후보 ‘등록’.(사진=선대위)

아울러, “시민 여러분께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다면, 더욱 겸허한 자세로 시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충섭 김천시장 후보는 지난 2006년 김천시에서 개최된 전국체전기획단장과 청도부군수, 김천·구미 부시장,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경상북도 청소년수련원장을 거쳐 민선7기 김천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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