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회 참여 모습.(제공=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운영위원회 참여 모습.(제공=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학장 직무대리 전상철, 이하 청주폴리텍대)는 재직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운영위원회를 5월 12일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운영위원장인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산학협력처장인 이규삼 교수를 비롯해 청주고용노동부 김예주 팀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 박찬준 차장,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허창원 국장, 산전정밀㈜ 최신남 대표, ㈜화인텍코리아 윤재기 대표 등 10명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2022년 재직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운영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2022년 재직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사업계획서 최종승인, 재직자 공동훈련센터 전담자 변경 건, 공동훈련센터 운영위원 및 외부인력 풀구성 변경 건 등의 목적으로 개최됐다.

학습기업과 운영위원간의 일학습병행 활성화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청주폴리텍대 산학협력처장 이규삼 교수는 “대학의 일학습병행 사업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자리를 함께해주신 운영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청주 폴리텍의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3년간 연속 평균이상 선두에 위치하며,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2014년도에 시작하여 쌓아온 노하우로 2022년에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보다 좋은 성과를 성취하겠다.”고 했다.

현재 청주폴리텍 재직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에서는 23개 학습기업에서 73명의 학습근로자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충북권 중소기업 대상으로 일학습병행 사업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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