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평창군>
< 사진제공=평창군>

(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군과 (재)평창문화도시재단은 제5차 문화도시 지정 신청을 위한 2022 문화도시‘어울림픽 평창’조성계획에 대한 간담회를 10일(화)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재)평창문화도시재단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문화도시의 기본개념과 제5차 문화도시의 핵심사항, 추진일정 등의 전반적인 사항을 관계 전문가와 군민들에게 전달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2022 문화도시 ‘어울림픽 평창’ 조성계획의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문화도시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및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 확산을 비전으로 2018년도부터 지역문화진흥법상 문화도시 지정 사업 추진을 통해 각 지역에 특화된 사업모델로 발전시켜 성공사례를 창출하고 있다.

이시균 문화관광과장은 “문화도시 사업은 무엇보다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며, 평창만의 특색 있는 문화도시 조성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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