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모습.(제공=충북대학교)
컨설팅 모습.(제공=충북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의과학연구정보센터(MedRIC)가 보건의료 분야 연구자들에게 맞춤형으로 인공지능(AI)의료를 위한 머신러닝,딥러닝 적용과정 및 연구데이터 분석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과 협력해 연구자들의 사전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조성된 과정으로, 서울대학교 병원, 서울아산병원의 임상 의사를 포함해 의과대학 교수, 연구자 등이 교육을 받았다.

‘의료 AI 적용과정’은 디지털 전환시대에 의과학 분야 머신러닝, 딥러닝을 주제로 대전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알파캠퍼스에서 지난 5월 9일과 5월 10일, 오는 5월 23일에 진행된다.

이번 AI의료 과정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진행하는 과정으로, 의과학연구정보센터(MedRIC)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과 협력해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과정을 통하여 의료분야 연구자들이 데이터 과학기술을 융합해 연구성과를 극대화하고, AI를 실제 연구에 적용하기 위해 해당 분야 트렌드 파악과 AI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한 연구성과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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