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박지원 아나운서 등장에 시청자들 '궁금증'(사진=KBS1)
'우리말 겨루기' 박지원 아나운서 등장에 시청자들 '궁금증'(사진=KBS1)

'우리말 겨루기' 엄지인 아나운서 후임 박지원 아나운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9일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는 엄지인 아나운서 후임 박지원 아나운서의 오프닝 멘트로 시작됐다.

앞선 방송에서 엄지인 아나운서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시청자들은 궁금증을 드러냈다.

전임 진행자인 엄지인 아나운서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12년 동안 '우리말 겨루기'를 진행해온 바 있다..

깔끔한 말솜씨와 빠른 상황대처로 우리말 겨루기를 이끌었지만 12년 만에 그 자리를 넘겼다.

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달 부터 엄지인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우리말 겨루기'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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