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딸 안리원이 미국 명문대 NYU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리원, 아들 리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역시 아래서 찍어야 제맛이지! 리환군, 엄마를 닮았군. 사진 찍는 걸 많이 좋아함"이라며 "리원 대학 축하해"라고 덧붙였다.
안리원은 같은 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미국 뉴욕대학교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NYU는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 수 기준 미국의 사립 대학교 중 가장 규모가 큰 학교로 전공에 따라 미국 랭킹 10위권안에 들 만큼 명성이 자자하다.
안리원은 그간 국제학교를 다녔으며 네이티브 수준으로 영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김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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