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래퍼 오션검(최하민) 인스타 근황 집중 왜?(사진=Mnet)
'고등래퍼' 래퍼 오션검(최하민) 인스타 근황 집중 왜?(사진=Mnet)

'고등래퍼' 출신 래퍼 오션검(최하민) 인스타 근황을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하민은 신곡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또 내달 편곡과 작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더불어 준비과정부터 신곡 발표까지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공개된 인스타그램 계정이 삭제돼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오션검은 '쇼미더머니4'부터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고등래퍼' 래퍼 오션검(최하민) 인스타 근황 집중 왜?(사진=오션검 인스타)
'고등래퍼' 래퍼 오션검(최하민) 인스타 근황 집중 왜?(사진=오션검 인스타)

'고등래퍼'에서 양홍원(영비)에게 2점 차로 아쉽게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스윙스의 소속사 저스트뮤직에 합류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7월에는 정규 1집 'Plan A'를 발매하면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활고를 호소하면서 계정을 양도하고 싶다는 글을 올려 논란을 빚었다.

당시 그는 "저는 크리스천이고 이름은 최하민이다. 내년 4월 검정고시를 볼 예정이고 바로 입대하고 싶다"고 시작하는 글을 통해 생활고를 고백했다.

그는 "저에게는 건강보험료 332만원과 국민연금 미납료 17개월분이 있다"며 "이런 문제들은 나이에 비해 너무 무겁다"고 토로했다.

이어 "노가다를 해보았지만 600만원가량의 돈을 모으기엔 턱없이 부족했고 대출을 알아보았지만 가능한 상품이 없었으며 노름의 길에 들어섰다 간신히 자리를 털고 집에 들어와 누워 이 글로 도움을 요청한다"고 적어 논란에 휩싸였다.

파문이 일자 오션검은 이 글을 삭제했다.

이후 생활고가 무서웠다며 도박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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