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카톡로고
카카오톡 카톡로고

카카오톡 차단확인방법이 누리꾼 사이에 관심사다.

보통은 회사를 옮기거나, 친하게 지내던 친구나 누군가와 사이가 틀어졌을 때. 제일 먼저 알아보게 된다. 

상대가 나에게 바뀌는 사진이나 상태 등을 알려주기 싫거나 평소에 자주 사진을 바꾸거나 한다면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굳이 개인적인 상황 등을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보여줄 필요는 없으니가장 먼저 기존에 보이던 프로필이 보이지 않는다면 의심할 수 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카카오톡에서 상대방이 나를 차단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카톡 차단 확인 방법은 상대방을 차단후에 친구삭제하면 된다. 그후 설정들어가서 친구추천 새로고침 하면 된다. 
만약 친구추천 목록에 나온다면 차단하지 않은것이고 안나온다면 차단했거나 친구삭제를 한것이다

즉, 친구목록에서 상대방 프로필을 길게 누르면 나오는 메뉴창에서 차단을 설정 할 수 있다.

차단을 하게 되면 상대방이 보내는 메시지를 받을 수 없고, 친구목록에서 삭제되어 사라지게 된다. 차단 여부는 상대방이 알 수 없다

메시지 차단 상태에서 카톡프사, 프로필, 송금을 확인은 차단한 상대방에서 제 카톡을 확인해 보니 기본 메시지 차단 상태에서는 카톡프사가 그대로 보여 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프로필화면에서도 사진부터 배경까지 모두 정상적으로 보여지고 있다. 
​프로필화면 상단의 \아이콘을 눌러 송금도 아무 문제 없이 송금도 완료 할 수 있다. 

기본 메시지 차단상태에서는 프로필 공개상태로 카톡프사도 그대로 보여지고, 송금도 가능해서 차단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

메시지차단, 프로필 비공개로 설정하면 1시간정도 뒤 프로필이 비공개로 변한다. 나를 차단한 상대방의 카톡프사도 기본사진으로 대체 된다. 프로필화면의 상단에 있던 송금 버튼도 없어진다.

송금버튼이 없어졌기 때문에 프로필화면에서 바로 송금은 할 수 없지만 사용하던 대화방에서 송금메뉴를 통한 송금은 가능하다.

한편,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31)를 옹호하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 개설돼 논란이다. 
카톡방 참가자들은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거나 이은해 외모를 칭찬하는 등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책 위반 소지가 있는 발언이지만, 완벽한 삭제를 위해서는 이용자들 신고가 반드시 필요하다. 

카카오톡에 ‘이은해’를 검색하면 다수의 ‘팬톡방’이 노출됐다.
이은해의 팬이라고 자처한 참가자들은 소수로 이뤄진 오픈채팅방에서 “범죄는 중요하지 않다. 얼굴이 중요하다. 예쁘면 무든 게(모든 게) 용서된다”고 적혀있었다. 또한 “가스라이팅을 왜 당했나”, “전부 본인이 한 것”이라는 등 피해자 탓을 하는 내용의 글도 눈에 띄었다. 지금은 카카오 측의 조치로 상당수 대화방이 노출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비슷한 카톡방들이 암암리에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현재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이은해(31)씨는 구속 후 진행된 검찰 조사에서 국선변호인의 도움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스라이팅 뜻은 심리적 조작을 통해 타인의 마음에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키고 현실감과 판단력을 잃게 만듦으로써 그 사람에게 지배력을 행사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을 의미한다. 

카카오 운영정책에 따르면, 폭력성·혐오성 등이 포함된 정보의 경우, 그 수준에 따라 해당 이용자에 대해 카톡 일부 서비스 이용을 제한하거나 오픈채팅 홈 검색 결과 노출 제한, 게시글 노출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폭력 행위를 흥미 위주로 희화화·미화하거나 범죄 방법을 상세히 표현하는 것도 해당된다.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 역시 제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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