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김태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캡쳐
남주혁 김태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캡쳐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결말을 맺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지난 3일 마지막 회에서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조사결과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2.6%, 최고 15.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1.5%, 최고 13.7%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모두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6.8%, 최고 8.2%, 전국 기준 평균 7%, 최고 8.4%로 수도권과 전국 모두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나희도, 백이진을 결국 이별했고 시간이 흘러 2009년이 됐다.

나희도는 결혼을 한 뒤 샌프란시스코 대회를 끝으로 은퇴했다. 그리고 백이진은 UBS 뉴스 앵커로 발탁돼 한국으로 돌아왔다. 펜싱클럽 대표가 된 고유림(보나 분)은 스트릿 패션 사업을 하는 문지웅(최현욱 분)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20년 후 잃어버린 다이어리를 되찾은 나희도는 이별과 사랑의 순간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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