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 이경훈 운영이사가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홍석원)를 방문해 캠퍼스 전반의 운영사항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충주캠퍼스)
한국폴리텍 이경훈 운영이사가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홍석원)를 방문해 캠퍼스 전반의 운영사항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충주캠퍼스)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경훈 운영이사는 지난달 31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홍석원)를 방문해 캠퍼스 전반의 운영사항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훈 운영이사는 캠퍼스 현안을 보고받은 후, 러닝팩토리 등 캠퍼스 현장 투어를 진행하고, "충주캠퍼스의 우수한 러닝팩토리 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인근 기업들과의 기술개발 관련 협력을 증진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충주시 기업체 관계자들도 동석해 ▲맞춤형 인력양성 및 채용 ▲협력가능한 공동사업의 수행 및 상호지원 등의 사항을 논의했다.

이경훈 운영이사와 홍석원 학장은 그린이노텍 관계자들에게 "충주캠퍼스의 우수한 졸업생들을 그린이노텍과 같은 우량 기업에서 적극 채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그린이노텍 관계자들 또한 "충주캠퍼스의 교육훈련 장비에 감탄했다.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충주캠퍼스를 졸업한 인재들의 채용을 적극 고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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