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왈츠’ 연주로 아름다운 클래식의 세계로 초대.

▲4월1일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클래식과 대중음악회.<사진제공=포천시 문화재단>
▲4월1일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클래식과 대중음악회.<사진제공=포천시 문화재단>

(포천=국제뉴스) 황종식 기자 = 포천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오는 4월1일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흐르는 힐링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삶의 세 가지 요소인 사랑, 인생, 우정을 주제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왈츠’ 연주로 아름다운 클래식의 세계로 초대하는 ‘Power of 클래식’을 시작한다.

1부 ‘클래식 with 사랑’은 사랑 이야기를 통해 인생을 위로하는 노래, 2부 ‘클래식 with 인생’은 인생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노래한다.

마지막 3부 ‘즐거운 가요’는 대중가요와 클래식의 만남을 우정으로 표현한다.

백윤학의 지휘와 케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해 바리톤 고성현, 메조소프라노 신현선의 마음을 울리는 무대와 가수 홍경민의 시원한 무대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세련된 연주를 문화 평론가 권상희의 진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본 공연은 전석무료공연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과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위해 거리두기 객석으로 운영되며 추후 방역지침에 의해 변동될 수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황종식기자h34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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