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직원들에게 장미꽃과 떡을 전달하고 의미를 되새겼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직원들에게 장미꽃과 떡을 전달하고 의미를 되새겼다.

(아산=국제뉴스) 최진규 기자 =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경범 교육장과 간부 공무원이 여직원에게는 장미꽃과 떡을, 남직원에게는 떡을 전달하며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세계 여성의 날은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1975년 유엔에서 지정한 기념일로 아산교육지원청에서는 매년 여성 인권의 신장을 기념하며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쌀로 만든 떡과 지역 화훼농가에서 생산한 장미꽃을 직원들에게 전달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경범 교육장은“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본인의 자리에서 묵묵히 애쓰는 여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모든 직원이 존중받고 평등한 아산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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