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는 지난 2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제 8대 박선진 학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박선진 학장은 “업무를 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화합’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캠퍼스에 위기가 있을 때마다 항상 전 교직원의 화합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라며 교직원들의 화합을 당부했다.
이어 “교직원들이 우리 대학의 최우선 고객인 학생들을 위해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며 취임사를 마무리햇다.
박선진 학장은 안동대학교에서 정보통신공학 박사를 취득하였으며,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제 4대 학장, 산학협력처장 등을 역임했다.
백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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