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반렌스버그 /서프라이즈 캡쳐
니콜라스 반렌스버그 /서프라이즈 캡쳐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는 유명한 보어인 예언가 니콜라스 반 렌스버그의 예언이 화제다.

1926년 3월 11일, 65세의 나이로 타계한 그의 예언은 딸 안나가 직접 노트에 받아적어 보관하다가 책으로 출간해 후세에 남겼는데 그의 예언서에는 다음과 같은 신비한 예언들이 등장한다.

1911년에 3년 뒤에 일어날 1차 세계대전을 예언한 그는 1918년에 다이아몬드를 캐다가 땅에서 솟아오른 빨간 먼지 구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는 독감이 발생한다고 예언했다.

1929년에 발생한 경제대공황을 예언한 그는 태어나서 주식 그래프를 한번도 본 적이 없어 이 상황을 소가 끄는 마차바퀴 모양의 그림으로 묘사했고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게 될 것임을 예견했다.

3차례 발생하게 되는 인류의 대전쟁에 대해 예언한 그는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할때 무서운 전염병이 만연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일본은 지진으로 파괴되고 러시아와 유럽에서는 인종 분쟁이 발생하며 독일과 미국이 3차 세계대전에서 동맹국으로 함께 싸우게 된다고 예언했다.

이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가 대입되면서 예언이 적중했다는 의견이 제게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