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은호’氏 <새누리당> 대통령 예비후보 출마선언식 2월 5일 열려...

새누리당 대선예비후보 옥은호 출정 기자회견
새누리당 대선예비후보 옥은호 출정 기자회견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우리 헌정사상 최초로 선거정의를 세우고 부정선거를 막기위한 위한 대통령 후보가 출마했다. 2월 5일 강남 강남대로 331번지에서 새누리당 대통령 예비후보 옥은호(50세, (주) 아빅스 대표) 씨가 출마를 선언하고 출정식을 가졌다.

옥은호씨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정보통신 업체인 아빅스의 대표이며 시민단체 <클린선거시민행동>의 공동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옥 예비후보는 4.15 총선 이후 대법원 단심재판인 선거무효 소송은 120여건 넘게 제기되었으나 단 한건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이제 3.9 대선을 맞게 되었다고 하며 공약으로 부정선거를 근절과 대통령 후보 등록과 동시에 대통령 후보의 지위를 가지고 ‘사전투표 집행 정지가처분 소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대선예비후보 옥은호 출정 기자회견
새누리당 대선예비후보 옥은호 출정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측이 최근 사전투표일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 중에 옥후보의 주장은 이번 대선에서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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