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미애, 조성환 부부가 아침마당에 등장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명불허전' 코너는 '많아서 좋다! 소문난 다둥이네'란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문난 다둥이 가족들이 등장했다.
먼저 가수 정미애, 조성환 부부가 밝게 인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들 부부는 네 자녀의 부모다.
정미애는 "신곡이 나와서 불러주신 줄 알았는데 나와보니까 아이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네 쌍둥이를 출산한 민보라, 정형규 부부가 소개됐다.
마지막으로 5남매의 부모 김정아 이인욱 부부가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가수 정미애 나이는 올해 40세로 알려졌다.
김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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