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사진=한다감 SNS)
한다감(사진=한다감 SNS)

'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이 커진 오해에 눈물을 터트린 가운데 그의 성형 여부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서초희(한다감 분)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서초희는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야"라고 서러워하며 홀로 집 밖에서 눈물을 흘렸다. 서강림(심지호 분)은 서초희를 발견했으나 조용히 자리를 떠났다.

한편 집에 돌아온 오장금(양미경 분)을 본 서보리(윤다영 분)는 "엄마 어디 아파?"라며 걱정했다. 이에 오장금은 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대전을 고향으로 둔 한다감은 올해 나이 41세로 알려졌다. 패션 모델 출신인 한다감은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했다.

한다감의 기존 본명은 한은정이었으나 예명 한다감으로 활동한 이후 일이 잘 풀리자 한다감을 본명으로 개명했다. 또 한다감은 성형을 하지 않은 자연미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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