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자유시민경남, 한국여성인권협회 등 회원들 기자회견 
"윤 후보가 이 땅에 무너진 공정·정의 되찾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

(경남=국제뉴스) 행동하는자유시민경남, 한국여성인권협회, 건강한사회국민포럼, 미래성품연구소 등 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2일 오전 11시 경남도청 정문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황재윤 기자)
(경남=국제뉴스) 행동하는자유시민경남, 한국여성인권협회, 건강한사회국민포럼, 미래성품연구소 등 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2일 오전 11시 경남도청 정문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황재윤 기자)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의 시민사회단체가 22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행동하는자유시민경남, 한국여성인권협회, 건강한사회국민포럼, 미래성품연구소 등 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이날 오전 11시 경남도청 정문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정과 상식이 살아있는 자유 대한민국을 염원하며 이 땅에 무너진 공정과 정의를 되찾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윤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정말 정의로운가? 공정한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며 “공정해야 할 취업기회가 아빠 찬스, 엄마 찬스에 사라지고 있고, 후안무치한 권력의 힘이 공정을 무너뜨리고 ‘내로남불’이 정의를 짓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비정상이 정상화 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린다”며 “이제 나라를 정상화시킬 대통령이 필요한데,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 되는 나라, 상식과 정의, 공정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윤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불평등과 가난의 대물림이 구조화되고 생존권이 위협받는 위기의 시대에 공정하고 정의로운 정치, 시장 자본주의를 지키고, 지방의 균형발전을 이끌어 낼 준비된 대통령으로 윤 후보를 믿고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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