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학교 전경
대구사이버대학교 전경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요즘은 SNS의 발달로 유튜버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수많은 팔로워를 통해 대중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Influencer)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수 많은 팔로워들을 거느리는 인플루언서가 되면 유명세를 타고 돈도 많이 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1인 크리에이터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언텍트 홍보가 대세가 되고있는 지금의 상황으로 볼때 인플루언서를 통한 마케팅 방법이 하나의 대세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모양새다.

이런 시대적 요청을 감안해서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가 글로벌 크리에이터 인재 양성을 위해 인플루언서학과를 신설한다고 5일 밝혔다.

(팩트 체크)

▲대구사이버대학교 인플루언서학과

인플루언서로서 기본 소양 및 자질 개발하고 이들을 활용한 각종 마케팅 및 최신 트렌드 영상 제작법 등 현장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학과이다.

▲ 대구사이버대학교 인플루언서학과는 왜 좋은가?

첫째, 졸업 후에는 인플루언서로 직접 활동하거나 MCN, 광고대행사,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관련한 기업 등에 취업이 가능하다.

둘째,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경상북도 글로벌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의 참여기관이다.

셋째, CJ ENM과 공동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터 교육 및 관리, 육성 프로그램 개발, 영상 콘텐츠 제작법 및 플랫폼 운영법, 인플루언서 관련 취·창업 역량 등에 대한 노하우를 갖추었다.

넷째, 사업에 참여한 교육생 중 잠재력을 보유한 우수 수료생의 경우 CJ ENM DIA TV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이근용 댁사이버대학교 총장은 “국내 최초로 인플우언스학과가 신설되는 만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우수한 크리에이터들을 양성해 사회활동을 돕는 한편 국위선양을 위해 국내외 마케팅 및 홍보를 담당하는 제1의 학과로 만들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