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으로 펼쳐지는 복면가왕 사상 최초 듀엣 대전! 과연 초대 듀엣 가왕 팀은?
추석특집으로 펼쳐지는 복면가왕 사상 최초 듀엣 대전! 과연 초대 듀엣 가왕 팀은?

오는 일요일 저녁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복면가왕' 사상 최초, 듀엣 팀 대결로 이루어진다.

이번 주, '복면가왕'에서는 추석특집을 맞아 6년 역사상 최초로 듀엣 팀 대결이 이뤄진다. 가족, 절친 등 특별한 인연이 있는 두 사람이 복면가수 팀을 결성, 총 3라운드에 걸쳐 여덟 팀이 듀엣으로 대결을 펼친다.

'용감한 형제', '청담동 의형제', '오케이 흥자매', '환상의 짝꿍', '붕어빵 친구', '명창가문 25대손', '로열 패밀리', '형제의 난' 총 8개의 가면이 등장, 복면가수의 정체에 대한 결정적 힌트가 될 예정이다. 오직 '복면가왕'에서만 볼 수 있는 여덟 팀의 불꽃 튀는 고 퀄리티 듀엣 무대에, 1라운드부터 판정단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는 후문

과연 쟁쟁한 실력자들 가운데, 초대 '듀엣 가왕'의 자리에 앉을 팀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판정단 석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바로 '8연승 가왕', '복면가왕 랭킹 2위', '아이돌 가왕 랭킹 1위' 등의 대기록을 보유한 '부뚜막 고양이' 양요섭이 그 주인공. 20일,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발표를 앞둔 그는 가왕에 등극한 지 1년 만에 판정단으로 '복면가왕'을 찾아와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양요섭은 “요즘

'길고양이'처럼 지내고 있었는데, '여기가 내 집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My Best Channel이다!”라며 '복면가왕'과 MBC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양요섭은 '8연승 가왕'다운 예리한 눈썰미로 추리에 힘을 보탠다고 하는데. 과연 '길냥이' 생활을 마치고 '복면가왕'으로 돌아온 '부뚜냥' 양요섭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추석특집을 맞아 21인의 스페셜 판정단 역시 최강의 케미를 자랑하는 가요계 공식 짝꿍들로 꾸며지는데, '8연승 가왕' 양요섭과 '부뚜냥 바라기' 빅톤 허찬, '가요계 잉꼬부부' 루이♥유성은, 성민♥김사은, '트롯 쌍둥이' 윙크 강주희&강승희, 레전드 가수 신효범, '원조 가요계 황태자' 이지훈, '3연승 가왕' 이주혁, '육중완 밴드'의 육중완, 코미디언 안일권이 합류, 그 어느 때보다도 날카로운 추리력과 입담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추석을 맞이해 '듀엣 대전'으로 꾸며지는 복면가수 8팀의 무대는 일요일 저녁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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