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나오미. 사진제공/AFP통신
 오사카 나오미. 사진제공/AFP통신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일본의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가 자선 패션 행사 '멧 갈라'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AFP통신에 따르면 오사카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최대 규모의 자선 패션 행사 '멧 갈라'에서 미국 가수 빌리 아일리시, 미국 배우 티모시 찰라멧 등과 함께 호스트를 맡았다.

오사카 나오미. 사진제공/AFP통신
오사카 나오미. 사진제공/AFP통신

스포츠계에서는 이 밖에도 은퇴한 '테니스 여신' 마리아 샤라포바, 미국 여자 축구 국가 대표 메건 라피노, 미국 체조 여제 시모네 바이루스, 미국프로농구(NBA)의 러셀 웨스트브룩 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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