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 (사진=방송화면)
'전지적 참견시점' (사진=방송화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세븐과 이다해의 알콩달콩한 애정전선이 전파를 탄 가운데 세븐의 전 여자친구가 재조명되고 있다.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가수 세븐이 출연해 연애 문제로 고민하는 박하선 매니저에게 조언을 건넸다. 

그는“누구 생기고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면 직진해야 하는 것 같다"며 "남자라면 밀고 나가야 하는 거 같다. 간보고 재고 그러지 말고”라고 말했다. 

"본인은 직진남이었냐. 처음에는 이다해는 그러지 않았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세븐은 “처음에는 그러지 않았다. 저도 두세 달 걸렸다"고 답했다. 

이어 양세형이 “마지막 결정적인 한 방은 뭐였냐”고 묻자 세븐은 "고백을 했다. 술 한 잔 마시고. 취기가 살짝 올랐을 때”라고 밝혔다.

세븐과 배우 이다해는 지난 2016년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가 됐으며 현재 7년 째 공개 열애를 이어 오는 중이다. 

앞선 2013년 세븐은 11년 간 교제해온 박한별과 결별 소식을 전했다. 결별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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