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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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김삼조 기자 = 대구동부도서관(관장 김화숙)은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7월 27일(화)부터 8월 24일(화)까지 작은도서관으로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은도서관으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서, 책과 관련된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으로 반야월행복한어린이도서관 아띠, 행복도서관과 연계해 진행된다. 반야월행복한어린이도서관 아띠에서는 ▶6-7세 대상 ‘호기심 쑥쑥 스토리텔링 책놀이’, ▶초등1-2학년 대상 ‘생각 쑥쑥 스토리텔링 책놀이’ 를, 행복도서관에서는 ▶초등1-3학년 대상 ‘내 마음 읽기 독서’ ▶초등4-6학년 대상 ‘말문이 트이는 독서토론’을 운영한다.

김화숙 관장은 “접근이 용이한 작은도서관에서 여름방학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동구 지역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 유발 및 독서 습관 형성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amjo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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