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의 전남편 사건이 재조명 됐다.
12일 방송된 SBS 설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이경실이 출연하며 과거 전남편 사건이 화제를 모았다.
과거 예능에서 이경실은 전남편의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던 바 있다.
이경실의 전남편은 2015년 이경실의 지인을 자신의 차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성폭력 방지교육 40시간 이수 명령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 이경실은 남편의 결백을 믿는다며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성추행 사실이 확인되며 큰 실망과 신뢰를 잃어 묵언수행을 했다고 전했다.
김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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