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배, ‘나라망친 정권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강조

▲ (사진제공=임명배 후보실) 임명배 미래통합당 화성을 후보가 송산동 현충공원 참배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서울=국제뉴스)박종진기자=미래통합당 화성을 임명배 후보가 송산동 현충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필승을 위한 큰 걸음을 2일 내딛었다.

화성을 당원협의회 당직자, 지지자들이 나라사랑의 마음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겨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마음을 다졌다.

임 후보는 호국영령이 계신 현충공원을 찾은 이유로 “무능으로 나라가 누란의 위기에 처한 상황임에도 이 정부는 국익, 국민 안위, 지역 발전에 헌신하기 보다는 장기집권의 야욕만 부리고 있다. 이것은 피와 목숨으로 나라를 지킨 호국 영령을 모독하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거를 통해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이 나라가 베네수엘라처럼 되어 가고 있다. 좌파 포퓰리즘의 끝은 결국 나라가 거덜 나는 것이다.” 고 주장했다.

또 “우리 국민은 어느 나라 국민보다 현명하며, 애국애족의 자긍심으로 가득 차있다. 결국 이 정권의 대중선동정치에 유혹당하지 않을 것이다.”며 “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다시 경제는 활기가 넘칠 것이고, 국민이 주인임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이번 선거가 결국 정권심판의 장이 되어야 한다.” 고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선거 운동은 오늘부터 선거 전날인 14일까지 이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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