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 5성급 호텔에서 즐기는 호캉스, '30시간 스테이케이션 패키지' 주중 확대 

소노호텔&리조트는 "소노캄 고양이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어려워 집콕하는 이들을 위해 30시간 동안 호텔에서 안전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30시간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오는 4월 말까지 주중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소노캄 고양은 호캉스를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고객의 니즈와 트랜드에 발맞춰 지난 1월 수도권 내 타호텔 중 가장 먼저 30시간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출시한 바 있다. 

특히 소노캄 고양 '30시간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는 기존의 주말(금,토)에만 이용할 수 있던 패키지와 함께 주중에도 최대 30시간 동안 호텔에 머물며 와인과 함께 프라이빗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30시간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는 낮 12시 체크인, 다음 날 오후 6시 체크아웃으로 30시간 동안 도심과 가까운 소노캄 고양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호캉스를 누릴 수 있다.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이그제큐티브라운지 ▲와인 뷔페(주말) ▲와인 세트(주중) ▲브런치 ▲페어월티를 제공하며 가격은 2인기준 23만원부터다.

▲ 소노캄 고양 와인뷔페

패키지 이용객은 기존보다 9시간 더 호텔에 체류할 수 있어 여유롭게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며 아쉬움 없는 호캉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호캉스의 꽃이라 불리우는 와인 뷔페와 럭셔리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베이커리 및 음료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구성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웨스트타워 1층 로비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해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 힐링하기에 제격이다.

와인 뷔페는 이스트 타워 1층 로비에 위치한 라운지&바 일라고에서 금, 토요일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3시간가량 와인 6종과 핑거푸드 외 10종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중에는 와인 세트를 제공하여 보다 안전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프라이빗하게 와인 및 식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커다란 창 너머로 보이는 도심 일몰을 바라보며 즐기는 와인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다음 날 시간에 쫓기지 않고 느지막이 일어나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한 후 오전 10시 30분부터 와인 뷔페와 같은 장소인 일라고에서 제공하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30시간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는 고객이 더욱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잔여 객실에 한 해 룸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늦은 체크아웃 전 페어웰티(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하여 호캉스를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소노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만 생활하는 이들을 위해 주말 상품을 주중으로 확대했다"며 "주중에 와인 및 호텔서비스를 이용하며 안전하고 여유로운 1박을 보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30시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여유로운 일정을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며, 본 패키지는 소노호텔&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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