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거주 확진환자 A씨(여, 51년생, 부평구 거주, 만민중앙교회 교인)

▲ 인천시청 전경

(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시가 "코로나19 61번 확진환자 A씨(여, 51년생, 부평구 거주, 만민중앙교회 교인)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환자: A씨(여, 51년생, 부평구 거주, 만민중앙교회 교인)는 지난 5일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한 이력(A씨 진술내용)이 있었으며, 27일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코로나19 집단발생과 관련 구로구보건소에서 1차 검체검사를 실시했고, 29일 1차 검사결과 '미결정 판정'됨에 따라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재검을 실시해 검사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확진환자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이송 및 거주지와 주변지역 방역 실시했고, 접촉자(모친)를 검사 실시 및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역학조사 결과는 나오는 대로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3월29일 현재 인천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61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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