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사)하늘자원봉사단 밴드사진 캡처[사진-(左두번째) 배병옥 단장과 단원들이 마스크를 포장하고 있다]

(익산=국제뉴스)장운합기자=사단법인 하늘자원봉사단(단장 배병옥)은 26일, 익산역 앞 노숙자 쉼터에 백미100kg과 마스크 350장을 전달했다.

배병옥 단장은“십시일반 협조해 주신 단원들게 감사하다”며 “노숙자 쉼터에 계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하늘자원본사단은 2008년 창립하여 300여 회원이 정기적으로 국수봉사, 연탄나눔, 김장나눔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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